외국인 선수단 50여명 한국음식 식사 제공
외식업 중구지회 김상진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선수단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상진)가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앞두고 지난달 27·28일 이틀에 걸쳐 7개국 외국인 선수단을 대상으로 문화교류 행사인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외식업 중구지회는 외국인 선수단 50여명이 한국의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음식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한정식과 삼계탕, 한식뷔페 등 이틀동안 4회에 걸쳐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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