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꼬리물기 …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 캠페인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대문경찰서(서장 이철구)에서 교차로 꼬리물기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에 맞춰 대국민 홍보 교통 캠페인을 지난 18일 한국은행 앞 교차로에서 열었다.
이날에는 이철구 남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해 교통과 직원,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꼬리물기 영상단속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 단속 실시에 앞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교차로내 꼬리 끊기 및 불법 주·정차 근절과 관련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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