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식 구청장(왼쪽)과 김희옥 동국대 총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구와 동국대학교가 인조잔디축구장 조성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지난 16일 구청장실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김희옥 동국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축구장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동국대 정문 쪽에 조성되는 인조잔디축구장의 규격은 90m×45m로 중구의 지원을 받아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구민들은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토요일), 오전 9시(평일), 오후1시(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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