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200일간 중점
중부경찰서(서장 이경필)는 교통 기본질서를 침해하는 5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교통질서 침해 5대 악습’으로 정하고 준법질서가 정착될 때까지 단속과 홍보를 병행해 나간다. 오는 10월 31일까지는 교통질서 침해 5대 악습 위반행위 추방 200일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잘못된 운전습관에서 비롯되는 정지선 위반 및 안전띠 미착용, 사고 위험성이 높고 사회적 폐해가 큰 음주운전, 교통 무질서와 불안감을 조장하는 오토바이 교통 법규 위반행위, 교차로 및 횡단보도 내 교통사고 주범인 신호 위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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