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 국회의원(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중구민의 든든한 정보원 ‘중구신문’
중구신문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1993년 창간된 이래 풀뿌리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 곳곳의 다양하고 유용한 소식을 전하며 전 중구민을 하나로 엮어줄 수 있는 중심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비단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음악회, 청소년 콩쿨 등의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매년 경로잔치를 준비하는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중구민의 삶을 한층 풍요롭게 하는데 있어서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구민 하나로 모으는 가교 역할
무엇보다 올해는 지방자치의 가장 큰 행사인 5·3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민선 지방자치 10년을 맞아 앞으로 지방자치가 보다 발전적이고 성숙한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지방선거에 중구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에 기초해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구신문이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의 든든한 정보원이자 생활의 동반자로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길 기원하며, 중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낙합 - 중구청장
주민의 다양한 견해 반영하는 정론직필
중구의 지역발전과 구민의 알권리 충족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중구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과 관의 가교역할에 힘을 쏟아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구신문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미래를 제시하는 올곧은 신문’이라는 창간 이념에 걸맞게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왔고, 간과하기 쉬운 어두운 면을 냉철한 비판과 올바른 사실로 전달하는 명실상부한 중구민의 대변지로서의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실상부한 구민의 대변지
우리구에서는 지역주민이 서로 도와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중구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역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와 함께 도심재생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개발 등 중구를 서울의 중심구로 되돌려 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지방자치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역언론의 역할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보며 올바른 방향 제시와 건전한 비판 등 서로의 조화를 통해 한층 수준 높은 자치행정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신문이 앞으로도 항상 합리적인 사고와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건을 평가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견해를 반영할 수 있는 정론직필로서 거듭 발전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세홍 - 중구의회 의장
‘고급 정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14만 중구 구민의 각별한 사랑을 받아 온 중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지난 1993년 창간한 중구신문은 우리 지역의 지방자치와 관련된 소식을 활발하게 취재하고 보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하여는 심도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또한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우리 지역의 최신 소식과 각종 문화행사를 신속하게 방송함으로써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욕구를 폭넓게 수렴하는 등 지방화 시대에 바람직한 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방화 시대 바람직한 언론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구신문이 사실에 기초한 고급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독자들은 중구신문을 우리 중구의 정통 정론지로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관심 속에서 복원된 청계천은 우리 중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고 있으며, 우리 의원들도 구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중구의 미래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구신문이 새롭게 변화하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면서 아울러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을 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