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구청장, 국회의원, 의장, 시/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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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4.01.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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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창 식 중구청장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글로벌 선진도시로 도약

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만에 맞이하는 청마의 해로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성공의 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해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온 힘을 쏟을 것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생활 안정에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민간의 정규 일자리 지원으로 기업들과 협약을 통해 양질의 전문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전통시장은 백화점과 상생하는 등 특화시장으로 육성해 장사 잘 되고 재밌는 곳, 볼거리 많은 활기찬 명소로 끌어올리겠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의 학력수준은 한층 올리고 끼와 재능을 살리면서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명문학교 육성으로 교육수준을 향상시키겠습니다.

관광 1번지로 기존 관광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숨겨진 새로운 역사·문화 보물을 가치 있는 명소로 만드는 사업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도심 전역을 명동 수준으로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고 CCTV를 확대 설치해 24시간 안전한 중구를 만들며 구민과는 소통과 협치로 행정전반에 주민협의체를 확대 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음을 같이 하고 덕을 같이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구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도심 곳곳에 힘을 불어 넣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서울의 중심 중구에 걸맞는 글로벌 선진 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정 호 준 국회의원

발로 뛰는 의정활동, 삶의 질 높이는 정치 실현

‘도행역시(倒行逆施)’.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말로써 ‘순리를 거슬러 잘못된 길을 고집하거나 시대착오적으로 나쁜 일을 꾀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국 대학교수들이 2013년을 상징하며 내놓은 한자성어입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많은 국민들은 갈등을 씻고 통합의 미래로 나아갈 것을 희망했습니다만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태로 얽히고 설킨 실타래는 결국 해를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남북관계는 여전히 극도의 긴장 상태이며,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은 중구민의 삶에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정치는 따뜻해야 하며 국민들의 고통을 어루만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한없이 부족한 제가 올해 민주당 원내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은 데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NGO단체들이 주관한 ‘2013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려운 때도, 힘에 부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언제나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주신 중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에도 삶의 질 향상을 의정활동의 주요방향으로 삼고 따뜻한 생활복지와 소통을 넓히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첫마음 잊지 않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 삶의 질을 높이는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2014년 새해 건강하십시오.

 

박 기 재 중구의회 의장

아름다운 마음 모아 행복한 중구 ‘중심성성(衆心成城)’ 구현

2014년 새해를 맞아 중구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뤄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중구발전을 위해 애정 어린 격려와 따뜻한 성원을 보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6대 중구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새 3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간 중구의회는 소통과 대화로 구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책임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올해도 구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제6대 중구의회는 공적헌신성을 토대로 민의를 대변하는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집대성할 것입니다.

2014년, 근대사의 새벽을 연 갑오년의 역사처럼 새해는 지난 시간 우리가 가졌던 기대와 희망을 되살리는 또 다른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심성성(衆心成城)의 고사처럼, 중구민 모두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더욱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구민 여러분들이 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중구의회도 구민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모두가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4년, 힘차게 기상하는 청마의 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발전과 성장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 강 선 서울시의회 의원

고질적인 현안 사업 해결해 주는 의정활동 전개

2014년 갑오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벅찬 기대와 꿈으로 시작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 연말,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호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구 출신 선출직 의원들이 중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결과 남산주변 최고고도지구 규제에 대해서는 층수는 완화하고 높이만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과 국립중앙의료원의 이전문제에 대해서도 기존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와 맺었던 MOU도 재검토해 도심권 공공의료 기능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4년 여간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서울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2014년도의 중구는 확실히 변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구민들이 보여줬던 단결된 힘으로 살기 좋은 중구, 희망 중구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연 선 서울시의회 의원

구민 참 뜻 대변하는 대의기관 역할 수행

2014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시의회에 입성해 지역 일꾼으로서 민생현안 분야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습니다. .

그동안 지역 발전과 구민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피부에 와 닿는 복지 지원과 학교 환경개선 및 학력신장, 그리고 어르신을 위하는 사업, 소외계층 지원 등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은 친서민 공공 의료기관으로써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이런 국립의료원의 이전을 막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관계 당국에 그 뜻을 촉구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새해에도 구민의 참 뜻을 올바르게 대변할 수 있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알찬 의정활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조 영 훈 중구의회 부의장

구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소신으로 활동

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 축복받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4년 새해 ‘구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소신으로 구민복지와 행복을 위해 알찬 의정활동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예산낭비 사례를 줄이고 보다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의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위기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발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헤쳐 나가면서 중구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제6대 중구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허 수 덕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지역봉사자인 구의원 책무 수행 위해 역량 결집

지난 한해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지역발전과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지역봉사자인 구의원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과 역량을 다하여 왔습니다.

특히 방과후 학습지원 및 한양중학교 학급수 감축 억제 등 학력신장과 교육환경 개선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며 어린이집 보육교사 채용자격 기준강화를 정부에 건의해 법개정에도 일조했습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소를 위한 규제완화의 일환으로 정화조 용량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해 결실을 이뤘고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보훈자들을 위한 예우수당을 증액하는 조례개정을 발의해 실질적인 도움을 이끌어 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자세로 더더욱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영 선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구민 공복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활동 전개

2014년 청마의 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중구의회에 입성해 그동안 지역주민의 일꾼으로서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 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끝자락에 서니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합니다.

그동안 저는 구민의 공복으로써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밥 굶는 아이가 없는 무상급식 지원확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조성, 도심 청소차고지로 인한 피해 때문에 오랫동안 고통을 감수해 온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임기내내 고군분투해 그 결실을 이뤘거나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초지일관의 마음가짐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편적 복지지원과 불필요한 규제의 정비, 투명한 구정운영을 위한 건설적인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활민원 해결에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소 재 권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복지증진 위해 발로 뛰며 민의 반영한 의정활동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안고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사년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애정어린 관심과 과분한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6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지역일선에서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지역 주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하고 민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한편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심부름꾼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에도 미래에 대한 희망과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수 안 중구의회 의원

구민 실생활 향상과 직결되는 분야 총력 다해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지난 2010년 제6대 중구의원에 선출된 후, 4선의원이라는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고자 최선을 다해오는 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사랑과 도움을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구민들을 위해 복리증진이나 교육증진, 지역경제 살리기 등 지역발전과 구민의 실생활 향상에 직결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20년 가까이 재산권 손실과 개발제한으로 고통을 받아온 지역주민의 바람, 남산 최고고도지구 규제의 완전철폐라는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2014년에는 중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가 되길 바라며 중구의정 발전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 혜 경 중구의회 의원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면서 활동

지난 한해는 어느 때보다 우리 서민들에게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중구 관내 곳곳을 다니면서 생활 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우리 구민들을 만나보면, 오늘보다는 내일이, 금년보다는 내년이 더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희망은 곧, 저에게는 조금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줄 것을 바라는 여러분들의 당부로 여겨집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늘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love)한다는 것은 관심(interest)을 갖는 것이며 존중(respect)하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responsibility)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understand)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주는 것(give)이다. (에리히 프롬)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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