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버섯생불고기전문점
세원 버섯생불고기전문점
  • 김경아기자
  • 승인 200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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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향긋한 향과 고기의 절묘한 조화
버섯의 매끄러운 감촉과 요리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버섯의 수분, 은은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세원 버섯생불고기를 찾아가보자.약수역 인근의 세원 버섯생불고기는 버섯과 고기요리를 결합시켜 맛과 향이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른집에 비해 버섯의 양이 많고 싱싱하다. 얇게 썬 생고기와 버섯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버섯생불고기는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등 각종 버섯을 넣어 산뜻한 버섯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버섯과 고기를 먹은 뒤 따뜻한 육수에 밥을 비벼먹으면 그 맛 또한 별미이다.특히 버섯은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 및 성인병 예방, 비만 방지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맛과 건강 두 가지를 겸비해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은 고기와 버섯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세원 버섯생불고기 전문점은 신선한 재료를 기본으로 손님들에게 늘 정성으로 대하고 있다. 모든 재료는 사장이 직접 가락시장에 나가 엄선한 재료들만 들여오고 있으며 특히 고기는 생고기만을 고집한다.얼린고기를 사용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의 맛을 위해 생고기를 사용한다.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입맛을 돋구고 있는데 게장, 샐러드, 파김치, 두부부침 등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밑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가득한 이곳은 언제나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반찬의 가지수를 늘리기 보다는 깔끔하고 손님 입맛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세원 생불고기전문점은 버섯생불고기 이외에도 삼겹살, 갈비살, 꽃등심, 돼지갈비 등을 맛볼 수 있고 특히 이집의 또하나의 별미인 우삼탕도 준비되어 있다.우삼탕은 양지머리에 인삼과 대추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넣어 보양식으로 통한다. 센불에서 작은불로 불조절을 하면서 24시간 끓인 탕으로 설렁탕과 비슷하지만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어 보양식으로 인기만점이다. 우삼탕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24시간 정성으로 우려내 맛이 일품인데 이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이다.세원 버섯생불고기 전문점 오은숙 사장은 “언제나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손님들을 대접하고 있다. 청결은 기본이므로 청결하고 깔끔하게 모든 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생고기를 사용해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섯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버섯과 함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세원 버섯생불고기 전문점에서 훈훈한 인정과 함께 정갈한 음식 맛을 느껴보자.신당3동 373-8 ☎ 2231-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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