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박기재 의장(가운데)과 형성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장(왼쪽)이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중구의회 박기재 의장이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형성원)에서는 공단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자 지역 인사 등을 초청해 일일명예지사장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에는 중구의회 박기재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공단의 주요 업무 보고, 서류 결재, 민원실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형성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장은 “공단 사업은 전반적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담배피해 소송을 통해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구의회 박기재 의장은 “중구민의 이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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