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납세홍보 앞장 공로로 감사패
제4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남대문세무서(서장
김철민)는 지난 6일 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김철민 서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인사와 모범납세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근로소득자, 세정협조자, 40년 이상 장기계속사업자 등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김철민 남대문세무서장은 “40년 이상 되물림 하면서 성실 납세를 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올해 개청 40주년을 맞아 40년 이상 한 곳에서 영업을 지속해 온 성실납세자 7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비록 남대문서장 명의의 기념패지만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정경제부장관 치사를 대독했다.
이날 중구신문
변봉주 발행인은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세무 관련 업무 홍보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모범납세자로 우래옥
김영실 대표가 재경부 장관 상을 받았다. (주)한진화학상사
김기봉 대표·협동안전물산 홍성용 대표·(주)서로해운 김봉산 대표·SK텔레콤(주)
이석환 상무가 국세청장 표창을, 자유케이블판매
김병태 대표, 진주회관 조걸 대표, 홍석구세무회계사무소
홍석구 대표가 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세무서장 표창은 (주)우성덴탈
송종영 대표, 남대문진단방사선과의원
양우진 대표, 해왕잠수 장준득 대표, 대광안경상사
권정희 대표, 고려인삼백화점
신명호 대표가 수상했다.
40년 이상 장기계속사업자로 우래옥(대표
김영실) 하동관(대표
김희영) 부민옥(대표
송영준) 허바허바사장(대표
고윤화) 안동장(대표
왕용성) 동일사무기계상사(대표 송시환) 삼영인쇄사(대표
남상신)가 감사패를 받았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한국삭도공업(주) 이기선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그룹 LPG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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