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준 국회의원 세모녀법 국회의안과 제출
정호준 국회의원(왼쪽) 등이 세모녀 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달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이어 지난달 28일 1호 법안인 세모녀법을 국회의안과에 제출하면서 ‘민생우선국회’의 막을 열었다.
정호준 국회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새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희망을 담아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상생의 정치로 국민의 삶을 담아내고 국민의 기대에 실천으로 화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이번 ‘세모녀법’은 민생과 복지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핵심 가치이고 ‘민생우선국회’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앞으로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세우고 방치된 복지를 철저히 챙기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의원연구단체 청년플랜2.0(공동대표 정호준)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청·사·진 프로젝트(청년플랜2.0과 사원콘서트의 진짜 소통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문제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청년플랜2.0’과 세상을 바꾸는 직장인들의 재능기부&사회공헌 프로젝트팀인 사원콘서트가 공동주최했으며 100여명의 청년직장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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