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윤 구의원, 김영선 구의원, 이경일 구의원, 정호준 국회의원, 양은미 구의원, 최판술 시의원, 양찬현 구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시·구의원 당선자들이 정호준 국회의원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호준 국회의원은 지난 1일 중구지역 사무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출신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은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 중구의회 김영선 변창윤 양은미 양찬현 이경일 의원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 의원은 시·구의원들에게 손수 배지를 달아주며 “구민의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해주기 바란다. 앞으로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예산을 절약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 의원은 “무엇보다도 안전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이다. 안전중구 실현과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과 시·구의원들은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중구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