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세례·100달러 기부
사진은 최창식 구청장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의 의미로 얼음물을 맞고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이 전국적으로 확산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 지난 26일 중구청 광장 앞에서 얼음물을 끼얹었다.
이번 최 구청장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는 한기범 (사)한기범 희망나눔재단 대표의 지목에 따른 것이다.
이날 최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으로는 최초로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또 최 구청장은 얼음물을 맞고도 별도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해 100달러를 기부했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루게릭병(ALS)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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