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 참뜻 실현하는 ‘GS'
이웃사랑의 참뜻 실현하는 ‘GS'
  • 유인숙기자
  • 승인 2006.04.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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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회현동 30가구 정기후원 결연
중구가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1사 1동 자매결연'에 GS건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중구는 GS건설과 회현동 차상위계층 30가구와 자매결연식을 지난달 29일 GS건설 본사 21층 강당에서 가졌다.

 

이번 결연식에는 GS건설 신문도 인사총무담당 상무, 김충민 구청장권한대행, 중구의회 오세홍 의장, 이희탁 회현동장과 GS건설 직원, 구청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GS건설 신문도 상무와 회현동 이희탁 동장이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했다.

 

회현동 이희탁 동장은 “오래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GS건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GS건설 신문도 상무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을 위해 ‘자이 사랑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전국적으로 활동 중이다.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과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충민 구청장권한대행도 “이런 든든한 기업 후원자가 있어 봄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중구의회 오세홍 의장 또한 “어려운 주민이 많은 회현동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달 22일 신당4·5·6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총 70가구를 정기후원하고 있다. (본보 제369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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