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현안·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의견 논의
정호준 의원(왼쪽)이 패트릭 뉴질랜드 대사(오른쪽)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정호준 국회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패트릭 존라타(Patrick John RATA) 뉴질랜드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의 현안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특히 한-뉴 FTA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한편 시장 접근 수준과 이익균형 확보방안 등 양국의 논의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방향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정 의원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서로 윈윈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양국의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우상호 의원을 비롯해 유승희, 최민희, 장병완 의원 등과 함께 ‘KBS이사장의 즉각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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