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해리엇 오픈 … ‘러브米 나누米’운동 전개
명동 하이해리엇이 지난 7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에는 월드인월드
권덕만 회장, 신세계건설
이재호 대표, 관광특구 명동상가번영회
김장환 회장과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월드인월드
권덕만 회장은 “오늘 하이해리엇 그랜드 오픈은 지난 3년 동안의 많은 노력과 관심 속에서 그 결실을 맺는 자리다. 명동은 한동안 경기침체에 빠져 있었지만 관광특구로 지정되고 청계천 복원 등으로 인해 변화의 시기를 맞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하이해리엇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
이재호 대표이사는 “명품 쇼핑몰 하이해리엇의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이해리엇은 명동 상권이 시작되는 핵심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쇼핑의 명소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 앞으로 고객의 충족을 만족시켜 감동을 주는 쇼핑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해리엇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을 준비해 펼치고 있다.
특히 하이해리엇 그랜드 오픈에서는 화환대신 쌀을 받는 ‘러브米 나누米’ 운동을 펼쳤다.
이날 받은 쌀은 중구의 사회안전망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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