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창 식 중구청장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라는 정책 실천 최선
중구는 지난해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약수고가차도가 철거되고 국립의료원 이전부지에 ‘서울의료원 분원’ 대체병원 건립이 확정됐습니다.
특히 지방자치경쟁력 3년 연속 전국 1위를 수상하고 26개 사업에 23억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내는 등 값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꿈을 실현하는 창조도시 중구’를 위해 정책실천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최고의 복지인 양질의 자리를 늘리기 위해 민선 6기에 3만2천개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복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고자 민간자원을 최대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드림하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학생들의 학력 수준은 한층 올리고 끼와 재능을 살려 미래의 창의 인재를 키우는 명문학교 육성으로 교육수준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관광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서소문역사문화공원 등 숨겨진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해 1동 1명소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을지로, 퇴계로 등 구시가지 규제를 완화하고 리모델링을 촉진시키는 등 주거·문화·상업 등 다목적 융복합 도시, 컴팩트 시티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5년은 우리 모두에게 아주 소중하고 특별한 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으고 다함께 화합해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의 중심 중구가 창조도시로 발전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정 호 준 국회의원
국립의료원 문제 해결과 같이 중구 발전 노력
저는 여러 해 동안 국립의료원 이전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라며 각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중구의 의료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여러 차례 면담했습니다. 또한 박원순 시장에게 공공의료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이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제 국립의료원 자리에 응급실과 장례식장을 갖춘 최신식 병원이 건립될 것입니다.
이렇듯 반가운 소식으로 을미년을 맞이해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이는 모두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중구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5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중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중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기쁨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양(羊)이 나오는 꿈을 꾸고 조선의 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뒤로 양꿈은 길몽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羊)자는 착할 선(善), 아름다울 미(美), 의로울 의(義) 등의 글자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유순하고 상서로운 의미를 담고 있는 글자입니다.
양이 긍정적 동물의 상징으로 쓰이는 것처럼, 을미년은 길하고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이 경 일 중구의회 의장
민의를 최우선으로 사람 중심의 중구의회 구현
제7대 중구의회가 개원해 구민행복과 중구발전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새 6개월이 됐습니다. 그동안 관내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구정업무를 명확히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의를 통해 의정활동의 든든한 초석을 쌓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15년은 제7대 중구의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첫해인만큼 그간의 노력을 토대로 소통하고 민생을 보살피는 사람 중심의 중구의회를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성과와 보람보다는 성찰과 반성을 통해 사회를 돌아보고 새로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만큼 지난해의 난제를 거울삼아 올해는 구민의 안전이 보장되고 행복과 희망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운근동죽(雲根凍竹), 한 겨울의 세찬 풍파 속 꽁꽁 언 바위 틈새로 뿌리를 내리고 겨울을 나는 대나무처럼, 중구가 더욱 단단한 뿌리이자 곧게 뻗은 줄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구민 여러분들이 큰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중구의회도 중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민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화합과 온화를 상징하는 청양처럼 구민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 판 술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설 희망 제시
지난해 중구는 거점 공공의료 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문제로 큰 고민을 해왔으나, 중구민 모두가 하나 돼 최신식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5천억원이 투입된 DDP가 개장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5년도의 중구는 더 크고 아름답게 변할 것입니다. 실내 복합몰로 재탄생되는 장충체육관이 1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약 380억원이 투입돼 1만여평의 공중공원으로 조성되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이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구는 서울의 중심으로 수많은 시책 사업들이 계속될 것입니다.
중구가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모두의 삶이 질적으로 풍요롭도록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이 혜 경 서울시의회 의원
늘 주민 곁에서 목소리 듣고 열심히 달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여기저기서 여러 다짐이나 다양한 계획들이 들립니다. 처음이 언제나 좋은 이유는 이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고, 잊고 있던 열정을 다시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가졌던 그 열정 변치 않고, 순수하고 다부진 마음으로 중구와 서울시를 위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늘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힘들 땐 따듯한 위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2015년은 정의와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입니다. 싱그럽고 활기찬 청양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보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올 한 해 역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발로 뛰고, 더 많은 현장을 찾아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김 기 래 중구의회 부의장
중구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부름을 받은 구민의 대표자로서, 그리고 제7대 중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갖고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의회가 구민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서로가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난해보다 더한 땀방울로 중구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뛸 것이며 구민을 위한 보다 나은 대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깊은 관심과 격려로써 중구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큰 도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희망, 소망, 배려, 화합, 상생, 활기참 그리고 행복이란 단어를 우리 삶에서 많이 말하고 느껴지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양 찬 현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구민 목소리 진실하게 반영하는 활동 전개
지난 2014년은 구민 여러분의 신뢰와 애정 덕분에 구의회에 처음 등원해 지역주민 대표로 봉사하는 꿈을 펼칠 수 있었던 행복한 해였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의회 개원 이후 저는 의원이자 운영위원장으로서 구민 여러분들 목소리를 진실하게 반영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무엇보다 의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회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2015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중구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이성을 가진 구의원으로서 보다 활발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고 문 식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초심으로 돌아가 구민 행복위해 노력 경주
저를 비롯한 제7대 중구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기대와 정성에 조금이나마 보답해드리기 위해, 그리고 50년 넘게 뿌리내린 고향인 중구의 발전을 위해, 새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것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새날 새아침의 마음으로 2015년 하루하루가 알차고 의미있는 나날되시길 바라며 저 또한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 조금 더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순간에 안주하지 않고 날마다 새로워질 것을 다짐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구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모든 일이 큰 성과를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변 창 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주민 가까이에서 현장 중심형 의정활동
지난해 의원으로 선출된 후 구민 여러분들을 현장에서 만나 뵙고 함께 했던 시간은 의원으로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지와 신념을 다지는 매우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이 항상 소통하고 경청하고 가까이 가는 현장 중심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주민들의 좋은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때로는 쓴 질책도 달게 받으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따스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앞서서 달려가지 않겠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우리 사회 주변을 돌아보며 주민 한분, 한분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따뜻한 손을 내밀겠습니다.
항상 주민의 곁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 구민이 웃으실 수 있는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 영 선 중구의회 의원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위해 매진
지난해 저를 제7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선출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무한한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6개월간 의장으로서 중구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구민들과 함께하고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 보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의욕적인 의정활동이 일부 과도하게 비쳐 본의 아니게 오해를 일으키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의장 불신임건과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 생각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이를 경험삼아 부족한 점은 보완해 구민을 위해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2015년 새해, 중구를 위해 더욱 당당히, 그리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정 희 창 중구의회 의원
구민에게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더 꼼꼼히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소중하게 생각하고 이를 구민행복을 위한 지혜와 용기로 삼겠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지난 34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행정경험을 살려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 곁에서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더 꼼꼼히’ 보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 어떻게 해야 중구가 발전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연구했던 생각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 나감으로써 중구가 더 윤택해지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에도 저와 중구의회가 항상 구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구민들이 아름답고 알찬 꿈 품으시고 이루실 수 있도록 제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양 은 미 중구의회 의원
구민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지역 심부름꾼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을미년, 뜻하신 모든 일들이 양처럼 둥글둥글하게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중구의 살림살이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정활동에 첫발을 내딛은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크나큰 사랑으로 이러한 영광을 제게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믿고 선택해준 구민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잊지 않고 새해에는 보내주신 사랑보다 더 큰 활동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구민의 입장에서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는 구의원으로서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개선했으면 하는 사항들을 먼저 알아서 챙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정직과 열정으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며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지역 심부름꾼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아낌없는 성원과 냉철한 비판으로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 화 묵 중구의회 의원
동고동락 친근한 이웃 같은 참일꾼
새롭게 시작하는 2015년에는 지난해의 경험을 거울삼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지역경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교육현장에 몸담아 온 만큼 교육 분야에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지원과 정책수립을 통해 중구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밤낮으로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되고, 구민과 동고동락하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이웃 같은 참일꾼으로서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하면서 을미년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이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