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중부지점(지점장 이호웅)은 제3회 전력서비스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10일 중부지점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호웅 지점장을 비롯해 중부지점 직원과 검침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직원 대표가 전력서비스를 담당하는 주역으로서, 고객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다.

 

한전 중부지점에서는 모든 업무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여 고객만족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상냥한 미소와 정중한 인사로 고객을 맞이하고 공손한 말씨로 정성껏 응대하며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편안한 응대분위기를 만들어 고객에게 사랑 받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 공기업의 직원으로서 소외 받고 고통받는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투명한 업무 처리와 성실하고 청렴한 근무자세 확립에 앞장선다.

 

한전 중부지점 이호웅 지점장은 “진정한 고객 서비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달려갈 때에만 성공적인 서비스혁신이 가능하다.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을 달성해 고객감동 실현을 통한 고객만족도 최우수 사업소 달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강사 초빙교육, 고압고객 및 저압고객을 직접 방문하는 홍보활동 전개, 생활보호대상자 중 독거노인을 초청해 사랑의 칠순잔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