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관광특구협의회 주최로 친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병희)는 지난 16일 외국인 방문 일번지인 명동의 상권보호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친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동파출소와 합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출발해 명동예술극장과 눈스퀘어 구간에서 가두 행진을 펼쳤다.
이날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김병희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질서 확립과 친절 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바가지와 호객행위 근절 결의문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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