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노인 단기보호시설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달 27일 신당동 신당데이케어센터에 새롭게 설치된 재가노인 단기보호시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창식 구청장, 정호준 국회의원,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당원협의회 위원장, 중구의회 김기래 부의장과 양찬현 의회운영위원장, 변창윤 복지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곳에서는 총 11명을 수용 가능하며 침실, 화장실, 목욕실, 세탁장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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