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술 시의원, 시·구 관계자와 현장 점검
최판술 시의원이 시·구관계자들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최판술 서울시의회 의원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시키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앞(정류소ID: 02-252)과 금호베스트빌-삼성래미안아파트 (ID:02-260) 버스 정류소 이전을 추진한다.
현재 도로교통공단앞 버스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는 총 8개 노선으로 간선 5개(147, 202, 241, 463, N62), 지선 3개(2012, 2014, 2015) 노선이다. 많은 노선이 경유하는 정류소임에도 불구하고 보도 폭이 좁은 곳에 위치하여 승차대와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T)이 없어, 그동안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일 최판술 시의원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중구청 교통행정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두 개 노선이 경유하는 삼성래미안아파트 정류소를 찾아 정차시 소음 피해에 시달리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 삼성래미안 정류소는 241번, 성동01번, 두 개 노선이 경유한다.
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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