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김환(46세, 신당동·사진) 씨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중구에 거주하고 있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인명구조 등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화재현장 조사 및 사고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에 적극 대처했다. 관내 각종 행사 시 구민의 안전을 위한 행사장 안전대책을 수립함으로써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이바지 했다.
김 씨는 “나뿐만 아니라 소방서 내 동료들도 함께 안전대책과 화제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며 “상을 받게 되어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한 만큼 지금 보다 더욱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안전 중구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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