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중림동 주민자치위원장 인터뷰
김창숙 중림동 주민자치위원장 인터뷰
  • 편집부
  • 승인 2015.10.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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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창숙 중림동 주민자치위원장>

-손기정 둘레길 걷기 축제를 하게 된 계기

“중림동은 사실 어려운 가정이 많다. 그런데 중림동은 특별히 내세울 만한 구심점이 없어 생각해보다가 손기정 선수가 양정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손기정 기념관이 있기 때문에, 이걸 테마로 축제를 해보자해서 만들어 작년에 처음 열게 됐다”

-테마가 가족인데, 이유는?

“최근 1인 가족이 많다. 서로 바뻐 만날 시간도 없고, 명절도 직장 때문에 잘 못나가는 경우가 많다. 서로 정을 돈독하게 해서 가족 간의 우의도 다지고, 가족과 함께, 모이는 의미로 정했다”

-내년 테마로 생각해 둔 것이 있는지?

“지금 생각한 것은 장미를 주민들에게 한 송이씩 나눠주고 들고서 둘레길을 돌거나 지족등을 들고 밤에 걷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국립의료원에서 의사 다섯분들 정도가 와서 주민들,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진로하고 건강상담을 해준다. 또 걷기 힘든 주민이나 어르신들을 위해 다트 던지기도 마련했다. 최근 신당동 떡볶이 축제를 하는데 거기까지 가기 힘드니 신당동 떡볶이를 판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가족들의 나이를 모두 합산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가족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걷기가 끝난 후에는 주민들 중에서 노래를 잘 하는 분들을 섭외해 재능기부 형식인 초청공연도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손기정 둘레길 사업을 비롯해 걷기 축제도 주민들이 열심히 직접 나서고 십시일반 후원도 받았다. 동네 축제지만 손기정 선수는 대한민국에서 아는 사람이고 알아야 된 사람이다. 나중에 서울시에까지 확대 되고 정동야행처럼 좋은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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