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들의 숙원사업 이뤄져
<사진설명>=최창식 구청장, 지상욱 위원장, 정희창 중구의회 의원, 심재우 명동역장이 지난 10일 에 개통한 에스컬레이터를 시승하고 있다.
중구민들의 주민 숙원사업인 명동역 승강편의시설이 지난 10일 명동역1번 출구에서 승강편의시설(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개통해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에는 최창식 구청장,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정희창 중구의회 의원, 심재우 명동역장, 신현수 명동자치위원장, 김종재 명동주민센터 동장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한편 명동역 1번 출구는 주민과 장애인, 구청 등에서 계속해서 서울시에 요청했었고 중구 출신 최판술, 이혜경 서울시 의원들도 예산확보에 힘을 보태 큰 결실을 맺었다.
공사 내역을 보면 외부 엘리베이터 (E/V) 15인승 1대, 외부 에스컬레이터(E/S) 1200형 2대와 캐노피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공사비는 약 18억 원이 투입되었고, 동문건설(주), 건인씨엔알(주)가 시공업체로 현재 건축마감 및 보도복구 작업을 했다.
민나리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