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광희축구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지난 15일 중구 관내 다채로운 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같이 소통하며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광희축구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광희축구회의 4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를 통해 지상욱 위원장은 40년 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광희축구회 창립 원로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항상 당당하고 서로 협력하는 스포츠맨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도 함께해 주길 부탁했다. 이어진 일정으로는 생활체육 중구 농구연합회 김선근 회장 취임식 및 연합회장기 농구대회에 참석해 참여 동호인 선수, 가족들과 생활체육을 통한 소통과 여가증진에 대해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상욱 새누리당 서울 중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11월 17일(화)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역 고가 폐쇄 및 도로노선 변경'에 대해서 반대의사를 밝히고, 서울시가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추진하려하는 '고가 폐쇄'를 국토부가 반대해 줄 것을 건의서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지상욱 위원장은 건의서를 통해 서울시의 일방적 서울역 고가도로 폐쇄의 문제점을 알리고 안전문제로 도로를 폐쇄해야 한다는 서울시의 주장에 행정절차적, 구조공학적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되기를 촉구했다.
민나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