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6일 제설대책본부 현판식 , 15일부터 2016년 3월 15일 까지 운영계획가져
<사진설명>=최창식 구청장(우측에서 두번째)과 황치영 부구청장(왼쪽에서 두번째), 백기운 안전건설 국장(우측), 이동훈 도로시설과장(왼쪽)이 제설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중구는 지난 16일 제설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2015년 11월15일부터 2016년 3월 15일 까지 운영계획을 밝혔다.
중구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취약구간 제설작업 용역비 172백만원을 들여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취약구간 제설작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제설작업 구간은 간선도로 37개 노선 41.2Km, 이면도로 264개 노선까지, 제설발진기지는2개소(을지로4가역 8번출구 앞, 서부역고가 하부)제설장비로는 유니목 2대, 다목적제설차량 1대, 제설삽날부착 청소차량 5대, 제설용역차량 5대, 기동반 차량 3대, 소형 살포기 및 삽날 15대(동)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단계별 상황근무 기준에 따라 평시부터 3단계까지 경보에따라 인원을 늘려 강설시 위급한 도로상황을 긴급하게 제설키로 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급경사도로 초동 제설 부진으로 통행불편에 따른 민원발생될 우려를 감안해개선대책으로제설 원격제어 자동살포기를 설치(총 4개소)하여 통행불편사항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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