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UP&DOWN운동및 화재예방 홍보및 PJ호텔 화재발생조치훈련
<사진설명>=중부소방서 소방관, 의용소방대가 화재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중부소방서(서장 김형철)는 지난 9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소방관, 의용소방대 등 90여 명을 동원하여 신당역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터주기, 소화기 UP&DOWN운동으로 소화기점검, 비상구 확인 점검 등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중부소방서는 지난 11일 오전 PJ호텔에서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조치 요령을 교육하고, 분진폭발, 유증기 폭발 등 화재 재연 실험 등 교육을 마치고, 지난 12일 오전 한솔어린이집에서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중구는 2014년 지난해 서울시 화재발생 5.815건 중 193건 실화173, 방화4, 로 부상자 2명으로 지역별 발화건수는 남대문로5가 충무로5가 신당동 흥인동 각25%를 차지했다. 또한 발화요인에 대한 시설별 화재건수는 근린생활시설이 가장 많았고 주요발화요인에 대한 시설별 화재건수는 부주의의 의한 건이 전체73건 중 36건으로 가장 많아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져야 함을 시사한다.
민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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