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협의회 회장과 회원 40여명, 볏짚을 이용해 월동준비를 했다.
<사진설명>=볏짚을 이용해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약수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황창기)는 지난 20일 오후4시부터 약수동 남산타운 2상가 앞 소공원에서 동백나무 조성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에는 황창기 자연보호협의회 회장과 회원 40여명, 최복수 약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여했다. 회원들이 직접 나서 동백나무를 심었으면 주변을 정비했다. 또한 볏짚을 이용해 월동준비를 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약수역1번 출구 앞에 있는 소나무에 비료주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한편 약수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마다 자연보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김건태 기자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