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 협약 의거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소화기 600개 후원
<사진설명>=최창식 구청장(가운데 오른쪽), 정제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 회장(가운데 왼쪽)과 각 동의 이사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협의회(회장 정제구)는 지난 19일 오후2시 중구청을 방문해 구청장실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품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성품은 중구청과 중구 새마을금고협의회 간 체결한 ‘중구 지역희망공헌사업’ 공동 협약에 의거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으로 에어졸식 소화기 600개(8백만원)를 후원했다.
이날에는 최창식 구청장을 비롯한, 정제구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창대 회현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정근 명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달주 충무로4,5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주섭 필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정수복 신당5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용무 동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한재명 황학동새마을금고 이사장, 한면우 중림만리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인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성욱 청구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한 소화기는 소공동 10개, 명·필·광희·장충·을지로·동화동 각 20개, 신당동 50개, 회현·다산·약수·청구·신당5·황학·중림동 각 60개씩 배분된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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