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등 안보의식 고취위해
<사진설명>=보안협력위원회와 탈북민들이 판문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경찰서(서장 김성섭)는 지난 20일 관내 탈북민 및 보안협력위원을 초청해 안보현장을 견학을 실시 기념품을 전달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해 중부경찰서에서 실시한 안보견학의 일환으로서, 중부서 보안계장의 인솔 하에 탈북민 가족과 보안협력위원들은 판문점,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임인영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관내 탈북민과 보안협력위원들에게 경찰이 더욱 따뜻한 우리의 이웃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느껴지게 되었다”면서 이어 “탈북민 정착지원 활동에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중부경찰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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