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아리랑 태권도, 1위 도원결의,2위 남산·탑, 3위 중앙·삼성
국민생활체육 중구태권도연합회(회장 최돈오)는 지난 21일 11시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0회 중구청장기 및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최창식 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정호준 국회의원,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양찬현 중구의회 의원, 최돈오 중구태권도연합회장, 김용철 중구생활체육회장, 강영복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참가선수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결과로 종합우승은 아리랑 태권도가 1위는 작년에도 우승을 한 도원결의 태권도가 차지했다. 2위는 남산과 탑 태권도, 3위는 중앙과 삼성 태권도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한미와 화랑과 흑룡 태권도가 받았다. 한편 태권도 대회는 중구와 중구생활체육회,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한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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