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표창 및 감사패 수여…축하공연, 노래자랑, 기념품 배부 등 진행
<사진설명>=최창식 구청장이 시각장애인 위안 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일불교 복지협회와 대한불교 자비종 주최, 보덕사 주관으로 지난 21일 보덕사(중림로8길 16, 중림파출소 뒤)에서 2015년 박삼중 큰 스님 초청 시각장애인 위안잔치가 열렸다.
이 날에는 염수정 추기경, 최창식 구청장, 박삼중 큰 스님, 김동주 前의원, 이형숙 부천시 시의원, 조만길 재일교포, 중림·만리 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민 40명(시각장애인 20명, 보호자 20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식을 가지고 오후1시에 보덕사 3층 법당에서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후 시각장애인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 오후2시부터 축하공연(김용만, 명국환, 오은주, 이안수 등), 시각 장애인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기념품 배부가 진행됐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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