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병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명동 전역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빛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최창식 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 지상욱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최영재 부회장 등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내빈들이 참석해 명동 빛 축제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과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인사말, 축사, 구세군 성금 전달, 크리스마 트리 점등, 폐회, 식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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