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다온 운영 등 맞춤복지 서비스 높은 평가받아
<사진설명>중구는 지난달 21일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중구는 지난달 21일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6개 부처가 후원하며 시상식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주민맞춤형 건강·복지·민원을 통합모델 ‘행복다온’을 실시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소통중심의 맞춤 복지서비스 사업 실현으로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창식 구청장은 “지방자치경영대전에 2011년, 2013년 지역개발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 복지부문에서도 수상하게 됐다. 함께하는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거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분한분이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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