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은 지난달 22일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사진설명>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이 지난달 24일 중구 여성축구단과 면담을 통해 여성 축구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이 지난달 24일 의장실에서 중구 여성축구단과 면담을 통해 여성 축구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는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과 김금자 여성 회장, 한상규 여성 축구단장을 비롯한 10명의 단원 및 축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일 의장은 “중구 여성축구단이 최근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중구를 빛내고, 남자들의 운동이라고 여겨지는 축구를 여성들도 잘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나눠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축구단을 격려했다.
한편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은 지난달 22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경일 중구의회 의장과 청구동 이택진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소공동 조걸 고문, 신당동 장원호 사무국장, 회현동 김철겸 위원장, 장충동 이영균 위원장, 을지로동 강대성 위원장, 약수동 최복수 위원장이 함께 했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겨울에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고 있으며, 문풍지 및 에어캡 부착 등 방한작업도 실시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일 의장은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참여 현실화를 통한 구성원 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시는 데 감사를 표하며, 의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