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장 유동완 기고
최근 국제투명성기구에서 조사한 2016년도 우리나라의 부패인식 지수는 100점 만점에 53점으로 176개국 중에서 52위로 2015년도와 비교하여 국가 순위가 15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2016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 1등급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이란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그동안 공단이 청렴한 기관 운영을 위하여 부패행위 신고센터 운영, 외부자문단 모니터링, 지사별 청렴 실천반 운영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 지사는 청렴 실천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 신뢰를 높임은 물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