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동행클럽, 준우승 하나클럽…화합상은 영동군 선수팀에게
산악대회에 참여한 중구산악연맹 회원과 영동군 선수들이 시상식 후에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산악연맹(회장 최교수)는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 삼태봉(명달리숲속학교)에서 중구산악연맹 회원과 영동군 선수를 포함해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중구청장배 및 연맹회장배 생활체육 산악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동행클럽이 영예의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하나클럽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공동3위로는 명품클럽과 무지개클럽이 올랐으며, 영동클럽(영동군선수) 팀에는 화합상이 돌아갔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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