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0여 명, 3kg상당 고추장 담가 저소득 600가구 전달

중구여성단체연합회 최현희 회장(좌)과 최창식 구청장(우), 회원들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고추장을 들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최현희)는 지난 25일 중구 구민회관 옆 공원에서 최창식 구청장과 중구여성단체회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사랑의 장 담그기’전달식을 가졌다. 이날은 중구여성단체회원들이 오전 9시부터 3kg상당의 고추장을 담가 포장하고, 오후 1시 고추장 전달식을 가진 후 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저소득 600가구에 각 동별로 배부하는 활동을 했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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