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중구 거주 및 소재지 둔 20세~만 50세 여성 대상
2017 중구구립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포스터.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합창을 통해 음악으로 서울시 중구를 알리고 중구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아래와 같이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중구구립합창단은 참신하고 실력 있는 신규단원 모집(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의 기회를 열어놓고 있다.
모집대상은 20세 이상 만 50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 중구에 주소지를 둔 자 혹은 중구에 사업소재지를 둔 자로서 음악을 좋아하고 합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중구구립합창단은 중구 지역문화 예술발전과 예술진흥을 위하여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전문합창지휘자의 지도로 꾸준히 기량을 연마하여 문화도시 중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합창단원이 되면 정기연습(월 오전 10:00-오후 12:30, 금 오전 11:30~오후 1:30) 및 특별연습과 중구의 각종 행사나 합창경연대회, 정기연주회,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등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전액 지원된다.
응시원서는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2017년 1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메일(jij92@caci.or.kr)로 지원 가능하다.
문의 충무아트센터 문화사업부(☎02-2230-6632).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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