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송년간담회 개최
2017년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송년간담회 개최
  • 편집부
  • 승인 2017.1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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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소재 엄마와 사르르 연회장…경로당 회장, 임원 및 내빈 160여 명

엄마와 사르르 연회장에서 내빈과 경로당 회장, 임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중구지회(회장 김한수)는 지난 4일 신당동 소재 엄마와 사르르 연회장에서 각 경로당 회장, 임원 및 내빈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대한노인회중구지회 송년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날에는 최창식 구청장, 김기래 의장, 이혜경 시의원, 고문식, 박영한, 이화묵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어르신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으로 무사히 구정활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건강걷기, 찾아가는 영화관, 첫밭가꾸기, 노인일자리 등 어르신들이 직접 움직이면서 서로를 돕는 노노케어활동 등 많은 성과를 얻게 되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구청장은 “2018년에도 더욱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와 사업을 확대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래 의장은 “지역의 큰 어른으로써 봉사와 사랑의 헌신으로 지역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구의회에서는 고령사회에 대한 인식제도와 개선에 더욱 힘을 쓰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수 지회장은 “내년에는 우리 모두 오직 건강에만 힘쓰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며 “모든 만복의 시작은 오직 건강뿐이니 모두 건강합시다”라고 외쳤다.

노소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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