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
  • 김은하기자
  • 승인 2006.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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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피부에 있어서 여름철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강렬한 태양광선 즉,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성 질환부터 일광화상, 잔주름, 피부노화, 그리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광선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태양광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줄이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광선을 차단해야 하며,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하게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해가 저문 후에는 적절하게 영양과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손상된 피부를 복구해 주는 보습제 등을 사용하여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을 해도 바캉스를 다녀온 후에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후유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피부과에서는 포토RF(오로라)라는 방법을 통해 위의 피부질환을 제거하게 되는데 포토RF는 빛 에너지(optical energy)와 전기 에너지(ER)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피부 재생 및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콜라겐을 증가시키는 최신의 기술이다.
광선에 고주파를 도입하여 기존 레이저 시술의 부작용과 시술 시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과 잡티, 실핏줄, 넓은 모공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여 맑고 고운 피부로 되돌릴 수 있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상태에 따라 비타민 치료법, 아미노 필링 등 미백치료와 병행하면 보다 좋은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

강북예인피부과
☎6388-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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