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의원(민) 의회 최초 女性 중구청장 출마 선언
정희창 의원(한) 시의원 제1선거구 도전 공천 신청
2명 제외 7명의 의원 모두 제8대 기초의회 도전
정희창 의원(한) 시의원 제1선거구 도전 공천 신청
2명 제외 7명의 의원 모두 제8대 기초의회 도전
중구의회가 지난 16일 제243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중구의회는 마지막 회기가 되었다.
중구의회 의원들도 이제는 지방선거가 88일을 남긴 시점에 앞으로의 행동은 9명 모두 제7회 지방선거에서 구청장, 시의원 3선과 재선을 노리며 각자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역인 고문식(한) 김기래(무) 의원이 3선을, 박영한(한) 양찬현(평)양은미(바) 이화묵(한) 변창윤(무) 의원은 제8대 기초의회의 재선을 향해 발걸음이 바빠졌다.
정희창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중에는 중구의회가 생긴이래 현역 기초의원이 구청장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전장을 내민 의원은 제7대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의 女性의원인 민주당 이경일 의원(75) 이다.
이 의원은 지난 9일 중구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출마의 변에서 “중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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