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과 함께 건강한 공동체 이루도록 노력해 나갈 것”
소속 정당이 없던 김기래 중구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3월 26일 바른미래당에 입당했다.
김 의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외향적 세력이 약할지 모르나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바르게 서있고 미래 발전 가능성을 가진 바른미래당에 참여해, 부의 균형과 전부인권이 살아 숨 쉬는 다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중구 공동체를 이룩하는데 열정을 다 받치고자 한다”고 입당 배경을 밝혔다.
무소속이던 김 의장의 이번 입당으로 중구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3, 더불어민주당 1, 바른미래당 2, 민주평화당 1, 무소속 1 등으로 재편성되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역의원에서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게 됐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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