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회장 “단순히 영화 관람이 아니야”…향후 문화행사 개최 시사
중구약사회(회장 정영숙)가 최근 관내 대한극장 1관을 대관해 약사 회원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중구약사회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안영습)는 회원 및 가족, 직원 70여명과 함께 초가을에 맞는 막바지 바캉스 차원으로 대한극장에서 '맘마미아2'를 관람했다.
정영숙 회장은 “지난 기록적인 폭염에도 고생하신 우리 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영화 관람이 아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는 함께 나누며 사는 중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문화행사를 자주 갖겠다”고 다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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