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 벌여
바르게 살기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서울역 앞 광장에서 '행락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조걸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단풍철을 맞이하여 행락지에서 질서문화를 지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오물투기, 음주가무, 바가지 요금, 수질·대기오염 등을 추방하여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단풍철 질서를 지킵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볼펜을 배포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캠페인 홍보에 효과를 더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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