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행락질서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
바르게 살기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동대문 APM 앞 도로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조걸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중부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서 진행해 교통·보행·행락 질서를 지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또한 “질서 지키는 시민은 아름답다”라는 문구가 적힌 볼펜을 배포해 홍보 효과를 더했으며, 주변 정화 작업도 함께 실시함으로 질서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켰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2시에는 서울역 앞 광장에서 ‘행락질서 문화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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