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디자인 전람회에서 34명 수상 영예
성동 글로벌 경영 고등학교(교장 박성주)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KFDA)가 주관하는 ‘제25회 한국 청소년 디자인 전람회’에서 고등부 ‘으뜸 디자인 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전람회에서는 ▲3학년 김미진 학생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 ‘투로와 표요’를 디자인해 동상(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상)을 수상했으며 ▲특선 1명(3학년 서예진) ▲입선 31명(2학년 김다미 외 8명, 3학년 고민수 외 21명) ▲지도교사 동상 1명(글로벌디자인부 교사 강소연)으로 총 3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동 글로벌 경영고 글로벌 디자인과(2019학년도 문화 콘텐츠 디자인과)는 시각, 영상 등 디자인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디자인 공모전 출품 및 포트폴리오 제작의 교육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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