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구협의회(회장 이영도)는 지난 17일 신당동소재 ‘엄마와 사르르’ 뷔페에서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2018 평가보고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에는 신상철 부구청장, 이석기 서울시협의회장, 최창식 자유한국당 중구성동을 지역위원장, 조영훈 중구의회의장, 박순규 시의원, 길기영, 김행선 구의원. 배금성 홍보대사, 이현종 금천회장, 이상중 관악회장, 용영미 마포회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회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한해 동안 자연보호에 앞장선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환경부장관상은 김영천 수석부회장, 박영한 이사. 이덕례 이사, ▲중앙연맹 총재상은 문기식 이사, 박상옥 이사, 김정수 회원이 수상했다. ▲중구의회 의장상에는 김인호 이사, 성오동, 박홍기, 김창배, 우호원 유을미회원이 수상해 영예를 안았다. ▲중구청장상은 정경열, 조주환, 김정선, 김인숙, 곽영단, 박미희, 최명선, 김동성, 안남순, 신경호, 김운기, 정갑순 회원이 받았다. ▲국회의원상은 이정일 이사, 송승현, 강순자, 양앵순, 김정자 회원이 수상하고, ▲시협의회장상에는 이성기, 조정옥, 엄정숙, 이선희, 박찬순, 변지윤 회원이 수상했다. ▲중구협의회장상 우수활동단체상 최우수상은 신당동이, 우수상은 청구동과 황학동협의회가 수상했다.
이영도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간 하나가 되어 열심히 활동해 주신 회원님 덕에 작년 전국대회에서 230여개 시군구 단체중 5위를 했고 금년에는 환경부장관상을 3인이 영예를 얻게 되었다”며 “환경은 일류의 필연적 최고 과제로 우리는 한단계 높은 양질의 활동과 대가를 바라지 않는 참 봉사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김나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