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1월 1일자로 918명 대폭 인사 단행
중구청, 1월 1일자로 918명 대폭 인사 단행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1.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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局, 果, 界 신규 신설 및 통폐합…‘5국 2담당관 28과’ 행정조직 운영
지방자치 부활 1991년도 이후 역대 최고
중구청은 지방자치 부활인 1991년 이후 918명의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
중구청은 지방자치 부활인 1991년 이후 918명의 대폭 인사를 단행했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지방자치 부활인 1991년 이후 역대 최고로 많은 인원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이동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공무원은 신규직원 포함 918명이다. 중구 전체 직원은 1,144여명인데 이중 4급부터 9급까지 300여명을 제외한 80%의 직원이 중구청, 의회, 보건소, 동사무소 등에서 지난 1일부터 근무를 하게 됐다. 이는 ‘중구행정기구설치조례 시행에 따른 조례’에 의거해 이루어진 것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 당시에는 인사 단행을 하지 않았었다. 대신 서 구청장은 “앞으로 인사 문제는 내가 근무를 하면서 6개월 후인 2018년 12월까지의 점수를 기준으로 인사를 한다”고 밝힌바 있어 중구 전체의 직원들은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었다. 이번 인사 개편을 통해서 4급 4명(보건소장포함), 5급 38명, 6급 183명, 7급 이하 691명의 대규모 인사 이동이 이뤄졌다. 국(局), 과(果), 계(界)의 신규 신설과 통폐합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인사 이동 숫자가 대폭적 이라는게 구청측의 설명이다.

자세한 발령 내용으로는 지방서기관의 경우 서울시에서 전입한 송인상(4급)-시민친화국장, 이인모(4급)-생활복지국장, 정택근(4급)-생활도시친화국장, 윤혜경(4급)-경제친화국장, 김종석(4급)-행정지원국장, 윤영덕(4급)-보건소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5급에서는 신규부서인 생활안전담당관에 정정숙 과장을 비롯해 31명이 신설과 및 보건소와 의회사무과에 발령이났다. 이번 인사에서 5급 과장급인 동장에는 박태서 회현동장을 비롯한 8명이 새로 발령이 났다. 또한 신규직원 75명이 중구에서 첫 근무를 하게됐다. 아울러 의회가 생긴 이래 첫 여성 사무과장으로 김화전(5급)이 발령을 받았다. (이하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 참조)

한편 서 구청장의 인사는 구청장 임기 3년 6개월을 남겨놓고 새로운 국을 신설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정기구 개편안에 따라 1월 1일자로 대대적인 인사 발령을 단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5국 2담당관 28과’로 행정 조직을 운영하게 된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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