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중구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공모전 시상식
민주평통중구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공모전 시상식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19.01.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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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개 작품 수상…대상‘DMZ를 평화의 꿈을 꾸는 곳으로’
‘제12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2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회장 김재용)는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2시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제12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에는 김재용 민주평통 중구協 회장, 조영훈 중구의회 의장, 지상욱 국회의원, 김후란 문학의집 서울 이사장을 비롯해 민주평통 중구協 회원들과 공모전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총 40명의 수상자들과, 공모전을 위해 헌신한 2명의 지도교사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통령상인 ▲대상에는 ‘DMZ를 평화의 꿈을 꾸는 곳으로(박세현/군포고1)’작품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연은 장벽을 넘나들며(김태연/환일고2)’외 2명 ▲우수상은 ‘한반도, 그 새로운 희망의 노래(정현진/고척초6)’외 5명 ▲장려상 ‘통일을 기다리며(정찬민/한가람중1)’외 9명 ▲가작에 19명 ▲지도교사상에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지상욱 국회의원은 “저도 친가와 외가가 모두 북한쪽에 있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남북의 평화 통일을 꿈꿔왔다. 통일을 이루고 1등 국가의 주인이 되어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이 전 세계를 제패하는 날들이 반드시 올 것이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조영훈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도 남북철도 착공식이 있었다. 여러분들이 통일에 대한 글을 많이 지어주다보니 이제는 통일이 되어갈 것 같다. 빨리 통일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재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언젠가는 누구나 한번 쯤 꿈꿔왔던 평화 통일이 올 것이다. 제일 기쁘고 행복한 것은 중구 관내에 우리의 미래인 젊은 학생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작품들은 통일에 대한 굉장한 희망을 돋구어주는 작품들이다. 학생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12년간 글짓기 심사를 하고 있는 김후란 이사는 “예년에 비해 올해는 작품 수가 적었다. 하지만 내용이 새롭고 탄탄한 필력을 가진 작품들이 있어서 심사위원들에게 보람을 느끼게 했다. 학생들의 글을 보면 시대 변화에 따른 이해와 관심의 폭이 해를 거듭할 수록 달라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이번 공모전의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이날에는 탈북민 윤지우(연세대1) 강사의 ‘함께하는 통일열차·남북한의 문화차이 엿보기’강연도 마련돼 북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도했다.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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