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선 책임위원 등 5명 참석…잉여금 등 문제점 지적
지난 2일 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8회계년도 결산검사’강평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중구의회 김행선 결산검사 책임위원과 정기암·최원익·상미정·김윤일 결산검사위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30일간 집행부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해 중구청으로 이송했다. 구청은 결산검사의견서와 결산서를 구의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게 된다.
이날 김행선 결산검사 책임위원은 전년도 세입 세출과 올해 결산상 잉여금 및 보조금 반납의 문제점 그리고 일부사업들이 축소되거나 변경된 것에 대한 지적등을 강평했다. 이날 참석한 김행선위원과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늘 지적한 모든 내용들을 참고해 앞으로는 오늘과 같은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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